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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학교 107강 운영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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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가르침과 믿음(7)

- 누가복음 18:1-14, 요한복음 15:1-8 -

 

1.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오직 믿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1) 믿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기도자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예수님 안에서(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2) 또 믿음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자신의 죄를 자복하면서 전적으로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고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주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3)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도를 들으심과 응답하심의 확신을 갖고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2. 기도는 에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교제하는 것입니다.

1) 성도는 하나님과 잘못된 관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기도해야 합니다.

2) 예수님과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 기도 응답의 가장 확실한 열쇠가 됩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로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과 바른 관계를 갖고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3)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이 기도의 응답을 받고 믿음의 열매를 맺는 길이 됩니다. 자신의 허물과 잘못을 자복하고 주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것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4) 붙어 있는 자에게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고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그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은 열매를 맺는 것이 최고의 기도의 응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이렇게 기도할 때 주님께서 그 기도에 온전히 응답하시고 그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3. 예수님께서 기도할 때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고 계속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1) 지금 당장 기도 응답이 되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낙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을 아주 귀한 믿음으로 인정하십니다.

2) 기도자는 자신이 힘과 능력이 없고 온전치도 못해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보고 힘도 없고 도울 사람도 없는 과부가 밤낮 부르짖고 한을 풀어달라고 재판장에게 부르짖는 것과 같이 기도하는 것을 귀한 믿음으로 받으십니다.

3) 인자가 올 때에 오직 믿음으로 낙심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성도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기도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4. 힘이 없고 허물이 많을수록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는 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1) 자신이 부족하고 허물이 많지만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낙심하고 포기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2) 자신이 부족하고 허물이 많고 죄인임을 알기 때문에 더욱 기도하고 전적으로 주님만 바라고 주님의 긍휼하심과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고 끝까지 엎드려 기도하는 것입니다.

3) 힘이 없는 과부는 자신이 힘이 없기 때문에 재판장에게 구하기를 쉬지 않았으며 많은 죄를 지은 세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알았기 때문에 엎드려 용서받을 때까지 기도했습니다. 자신이 힘이 없고 허물이 많은 것을 알수록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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