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학교 106강 | 운영자 | 2021-0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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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가르침과 믿음(6) - 누가복음 18:9-14 마태복음 6:5-8, 14-15, 누가복음 13:1-5 - 1. 기도는 사람들에게 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며 사람들을 깨닫게 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1) 오직 기도는 살아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2) 그래서 기도할 때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마음이 생기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에 대하여 방해를 받거든 장소나 주변의 환경을 바꾸어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특히 대표 기도를 할 때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기도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것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이려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며 영적으로 큰 손해를 보는 일입니다. 2. 또 기도하는 사람들은 형제와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1) 용서하지 않고 기도하는 기도는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을 받지 못합니다. 2) 원수 갚는 것과 심판하는 것을 모두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3) 진심으로 용서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도 억지로라도 원수를 축복하며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용서의 마음과 평안을 주십니다. 3. 기도는 자신을 의롭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자신이 죄인이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시지 않으시면 죄와 세상에 빠지고 바른 믿음생활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이 바른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1)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항상 겸손하게 자신의 죄와 불신앙을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앞에 자신의 죄와 어리석음과 부족함을 나타내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2) 자신의 의를 내세우며 기도하는 바리새인보다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불쌍히 여겨 달라는 세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의롭다고 인정해 주셨습니다. 3) 기도는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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