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회는 1982년 7월 11일 강남구 개포동 주공 아파트 단지가 개발 될 때 개포주공아파트 1단지에서 창립하여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당시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백현기 전도사 개척 시무)
본 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측 교단에 속한 교회로서(통합측 교단 대표적인 교회들 영락교회, 새문안교회, 온누리교회, 소망교회 등)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과 믿음 위에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세우신 교회입니다.
본 교회는 창립된 지 2년 후 1984년 5월 지금의 교회 장소인 개포종합상가단지 개포빌딩으로 분양을 받아 옮겨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담임목사인 김문재 목사는 1992년 5월 제 3대 목사로 부임하여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습니다.
1998년 7월 창립 16년 만에 장로 2인을 세우고 다시 7년 후(2005년 6월) 장로 2인을, 2014년 11월 세 번째로 장로 2인을 더 세우게 되었습니다. 본 교회는 세계 6개 나라의 선교사와 국내 8 개의 미자립 교회와 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만까오슝에 대만과 중국 선교를 위해 세운 예만선교신학원을 설립부터 지원하며 담임목사가 직접 1년에 2번 1 주간 씩 8년 동안 집중강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1982년 개포동 지역이 첫 개발이 된지 36년 만에 모든 아파트 단지들이 새롭게 재개발이 되며 제 2의 개포동 시대가 열리기 시작하였습니다.(2019년 2월부터 2단지 입주, 9월부터 3단지 입주 그리고 4단지, 1단지가 계속 재개발이 되고 있음)
본 교회는 36년 전 개포동에서 개척하여 다시 재개발이 될 때까지 오직 개포동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교회의 사명을 다 하려고 힘써 왔습니다. 개포동 지역이 새롭게 변모하는 때에 주님께서 우리교회로 보내 주셔서 믿음과 교회생활을 함께 할 성도들과 구원 받게 하실 예비 성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본 교회는 교회와 함께 마지막 때 믿음이 바르게 성장하고 열매를 맺으며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하며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성도들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온 성도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생활을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게 하신 후 세우신 광야교회와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성령을 보내시며 세우신 초대 사도교회와 마지막 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종말교회(계시록의 교회)의 모습을 온전히 나타내며 사명을 다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고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