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언약 완성 새로운 삶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17강

- 히브리서(7) -

1. 히10:19-31 – 예수님께서 육체로 죽으심으로 위대한 대제사장이 되신 분이 우리 앞에 있으니 확고한 믿음과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사랑과 선행을 하도록 격려하며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올수록 모이기를 힘쓰고 다시 타락하지 맹렬한 심판을 받지 말자.

1) 예수님께서 육체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음/ 이제 우리에게 이런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확실하고 참되고 온전한 믿음으로 담력을 얻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에는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믿음과 소망과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격려하며 나아가야 함/

2) 특히 주님의 때가 가까이 올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써야 함

3) 진리를 알고 믿었는데 다시 죄를 짓고 타락하면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맹렬한 심판의 불만 있을 따름임/ 옛적에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심판을 받았거든 다시 하나님의 언약의 피,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과 십자가에서 흘린 피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은혜의 성령을 모독한 사람들은 얼마나 더 큰 심판을 받겠는가?

4)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원수라고 하시고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엄중한 심판을 하실 것임/ 이 심판은 참으로 무서운 심판이 될 것임

* 만일 진리를 깨닫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다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한다면 가장 악한 일이며 가장 무서운 심판이 따르게 됨

2. 히10:32-36 진리를 깨닫고 고난과 환난과 모든 것을 빼앗기고도 기쁘게 당한 때를 생각하면서 담대함을 버리지 말고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오직 믿음으로 살라.

1)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고 그 빛을 받고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때를 생각하라./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 성령을 받고 죄 사함과 하늘의 기쁨과 주님의 처음 사랑을 받던 때를 되새겨 보라./ * 믿음의 사람들은 처음 믿음과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놓치지 말아야 함/

2) 그 때에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또 그런 처지에 놓인 성도들의 친구가 되면서도 기뻐하며 이겼음

3) 믿음을 지키고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감옥에 갇힌 자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었고, 자기 소유를 빼앗기고 손해 보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과 하늘의 기업을 더 귀하고 영구한 것으로 알고 기꺼이 기쁘게 당하였음

4) 그러므로 지금도 인내하면서 그 믿음과 확신을 버리지 말고 하늘의 상을 잃지 말아야 함/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약속하신 상을 받으려면 믿음의 인내가 필요함

3. 히10:37-39 이제 조금만 있으면(이제 달려갈 길을 마치고 천국에 가게 되기도 함) 주님께서 속히 재림하실 것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1) 내가 먼저 주님의 나라에 갈지 아니면 주님께서 먼저 재림하실지 모르지만 성도들은 속히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임/ 오직 주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고 뒤로 물러서서 멸망을 당할 사람들이 아님/

2)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오직 믿음으로 살고 결코 그 믿음을 버리거나 뒤로 물러서거나 그 믿음의 정절과 순수함을 잃지 않고 사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