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학교 114강 | 운영자 | 2021-07-16 | |||
|
|||||
기도에 대한 가르침과 믿음(14) - 출애굽기 14:15-21, 26, 29, 17:8-16, 33:9-11, 34:29-35 - 1. 모세에게 여호와의 지팡이를 들고 하나님의 능력과 표적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1) 이것은 오늘의 성도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을 가르치신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모세에게 들려준 지팡이를 여호와의 지팡이라고 하셨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그 지팡이를 들고 행하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시고 그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부르짖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1) 모세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했습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온 마음과 힘을 다해 간절하게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2) 성도들은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며 온 마음과 몸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부르짖고 기도해야 합니다. 3. 하나님 앞에서 손을 드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1) 아말렉과 싸울 때 손을 들어야 이기고 손을 내리면 지게 하신 것을 통해서 기도의 중요성과 그 능력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2) 성도들은 힘이 들고 피곤해도 기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피곤하고 힘이 들고 낙심이 될 일이 있어도 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하고 망한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3) 성도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일로 바쁘고 복잡해도 기도는 쉬지 말아야 하며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고서라도 기도하는 일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4. 모세는 급하고 심히 곤궁할 때에 하나님 앞에 엎드려져 기도했습니다. 1)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절하며 간구하는 기도의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주님의 발아래 엎드려 절하며 기도하는 것은 좋은 기도의 모습입니다. 2) 모세는 자신이 곤궁에 처했을 때 하나님 앞에 엎드려졌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처분만 기다리며 전적으로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심을 바라는 기도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행하심에 달려 있음을 믿고 의지하는 기도입니다. 5. 하나님께서 모세를 수시로 하나님 앞에 서서 또 대면하여 말씀하셨습니다. 1) 호렙산에서 하나님께서 내 앞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습니다. 십계명과 율법과 제사 제도와 성막제도를 받을 때에도 하나님의 앞 거룩한 곳에서 40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2) 하나님께서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또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 그 이름의 권세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하나님과 대면하며 기도하게 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서는 일이며 대면하여 대화하며 말씀은 듣는 일입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