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암송구절 (35) | 운영자 | 2019-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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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 마태복음 11:28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짐 진 모든 것들을 담당하시고 참 안식과 평화와 행복을 주십니다. 성도들은 먼저 사람들의 짐이 무엇이며 사람의 힘으로는 이 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짐은 저주와 멸망과 형벌을 받게 하는 결코 사람들의 힘으로 질 수 없는 무서운 짐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 짐을 져 주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2. 죄가 얼마나 무겁고 무서운 짐인 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죄의 짐은 사람의 영혼과 육체와 삶을 짓누르며 저주와 멸망으로 향하게 하고 항상 불행하게 만들고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게 합니다. 죄는 사람을 죄의 종으로 만들어 벗어날 수 없게 합니다. 주님께 먼저 이 죄의 짐을 내려놓고 맡겨야 합니다. 이 죄의 짐을 주님께 회개하고 내려놓을 때 사람은 참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받고 영광의 세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님은 저주와 고통과 멸망과 형벌이 붙어 있는 가장 무서운 죄의 짐을 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3. 또 성도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지는 삶의 짐과 마음과 생각으로 몰려오는 짐들과 육체적으로 지는 짐들을 주님께 내려놓고 맡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가서 하나하나 고백하고 내려놓고 맡기면 주님께서 모든 짐을 맡아 주십니다. 나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믿음과 기도로 주님께 맡길 때 나의 짐을 주님의 짐으로 여기시고 처리하십니다. 또 주님께서 우리가 해야 할 짐과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의 짐까지 맡기라고 하십니다. 4. 우리를 위해 지신 예수님의 멍에와 짐은 상상할 수 없는 무겁고 힘든 짐이었지만 주님께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 기도하면서 맡기고 자신을 낮추시고 또 목숨까지 걸고 십자가의 형틀을 짊어지시고 피 흘리시고 죽으실 결심을 하심으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낮아지고 목숨 걸고 죽고자 결심하면 우리의 멍에도 쉽고 짐도 가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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